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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택 조합 이라고,
조합원 모집>자금출자>건설 이런식으로
진행 되는 방식인데,
이게 성공률이 말도 안되게 낮고 잡음도 많음
서른살이 되면 새집에 입주 하겠다는 꿈에
대학졸업후 아끼고 아껴 모은 1500...
지금 이자한푼 못받고 6년넘게 묶여 있음
얘네가 악질인게 반환을 요구해도 시간을 자꾸
끌면서 내년 내후년 반년뒤 이렇게 계속 미룬다
지금 시공사 3번 바꼈고 아파트 이름도 3번 바뀜
어제 반환 신청서 쓰러 갔는데 또 3년뒤에 준단다
에휴... 거기서 싸웠봤자 해결도 안되고
스트레스 받아서 안그래도 없는 머리 더 빠질까봐서
그냥 나왔다...
니네는 '조합' 이란 글자 보이면 무조건 도망쳐라
너희라도 살아라
출처 | http://humoruniv.com/pds12576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