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팅별로 템 수준은 고만고만합니다
운낙법사로 플레이 하다가 보주로 바꿔봤습니다
운낙법사일 때에는 탈현인셋+무공 2천짜리 구름밟이에 카나이로 증오의 조각 넣어서 플레이 했어요
보주법사는 델세르셋+무공2100짜리 불안정한홀(보주데미지 50%...) 175%정도 되는 삼중구 썼습니다
이렇게 들고 했더니 데미지는 낮아보이는데 그럭저럭 잘 잡는 것 같더군요
그러다가 델세르의 치욕을 먹고 델세르셋+치욕+도굴꾼바지세팅으로 저칼법사를 해봤는데 데미지가 완전 시궁창...
운낙법사 할 때에는 우렛소리 데미지가 대략 65억정도 나왔고
보주법사는 전기보주로 28억*2(불안정한홀) 정도 나오더군요
그리고 저칼법사는... 얘는 할때 무기를 나름 괜찮은 걸 먹었습니다
무공 2000, 2100 이런 거 쓰다가 2700짜리 들고 설레는 마음으로 사냥을 갔는데...
저칼 데미지가 2억나오더군요
이거로 2타인지 3타인지 때리는데 멧돼지칼 공속 1.61(지팡이 1.40이죠?)
치욕으로 공속 50% 보정까지 받았는데로 파란몹 잡는데도 한세월~ 몹이 줄질 않아요
결국 반나절만에 포기하고 이번엔 얼음보주로 바꿔봤지만 거리조절이 조금 까다롭더군요
옛날 오브느낌이 영 안 나서 포기하고
조금 전에 막 운낙세팅으로 바꿨습니다
이전하고 달라진 건 무기가 위에 먹은거로 바뀌었고
벨트를 돈먹으면 방어력 올라가는 벨트에서 델세트벨트로 바뀌었습니다
바꾸기만하고 글 쓰느라 아직 사냥은 못 해봤는데 예전보단 나아졌을거라 생각하니 좋네요 ㅎㅎ
그리고 글을 쓰다보니 생각난 질문
요 목걸이 번개피해를 돌려서 홈으로 바꾸는게 나을까요?
전설보석을 쓸 수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 싶은데 고민됩니다
탈셋 운낙을 주력으로 쓰는 느낌으로 사냥해서 번개속성이 주력속성이라고 하기엔 좀 애매해서요(우렛소리씁니다)
모든 속성에 적용되는 옵션이 좋지 않을까 하는데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