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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199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늑대아이
추천 : 12
조회수 : 146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10/18 00:57:44
일요일만 되면 내가 요리사라며 tv광고가 나온지가
몇년이 지났는지 모르겠네요...
집반찬도 많았지만 유난히 오늘따라 짜파게티가 끌리더라구요
저는 평소 다른라면을 먹을땐 스프,후레이크를 끓기전에 넣고 끓이는편이에요
그리고 면넣고 먹는데...오늘도 평소처럼 스프넣고 후레이크넣고 다 끓고 마지막 올리브소스 넣고
먹는데 동생이 "형은 안밍밍해?" 이러길래....
뭐가? 라고 되받아치니...
"뭔넘의 국물이 이렇게 많아? 싱거운거 좋아하는건 아니자나?"
아..애가 학교에서 저녁을 잘못먹었나 왠헛소리지? 라고 생각했는데
설명서보니 물버리는거였음....짜파게티 첨 먹어본게 중딩때였는데
아...지금까지 이렇게 먹었는데....멘붕와서 담번엔 물버리고 끓여바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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