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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999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
추천 : 2
조회수 : 39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8/30 11:15:17

저는 빠른94. 18살 여자고 검고패스후 2년동안 계속 꿈을찾고 제가 하고싶은공부를찾기위해
꾸준히 살면서 알바도하고 저 나름대로 게으르지는않게삽니다.
게으른것도싫고요. 게을러지면 제자신이 죽고싶을만큼 싫어집니다.
요즘엔목표가없어서.... 목표를 찾기위해정신이없구요. 

또 양오빠를보며 저렇게는살지말아야겠다.는생각을하는데..
저에겐  집에 30살 다된 양오빠가있습니다친오빠도아니고 친하지도않아요 (엄마쪽,)

그오빠지금 하는것도없으면서 핸드폰 빚만 100만원넘고..심지어 보증도 서주고 사기먹어서
빚이 어마어마합디다.. 

그러면서도 자기 삶보다는 게임만합니다 말도안되죠진짜..
나이가30인데....................저러다 나중에 내앞길도 막을까봐겁도납니다..

심지어 요즘엔 

몇주전부터 아예 게임 친구까지 집에데리고와서 먹이고 재우고하는데
저희집이 잘사는것도아니고 진짜 거지같이 매일 엄마랑아빠는 타지 나가서 아등바등 사는데...
그래도맨날쪼달리는데..



장난치는것도아니고 동창이나 친구도아니고 서든어택에서 만난 친구를  계속 데리고와서 먹이고 재우고하길래

너무화가나서 그 게임친구한테 여기서살꺼냐고 물었더니

개띠껍게 마치 자기가 잘났다는듯이 비꼬면서 네~ 네 거리기나하고..
그전에는한명이였는데 이제 또 친구 데리고와서 밥먹고있는거보고 진자 얼이나가서..

남자가 셋이나있는집이 편하겠습니까?..
저는 여자인데......생각도안하고..진짜 너무 화나고짜증나서 출근하면서 눈물이 멈추질않더라고요.. 

하소연하고싶었어요..
요즘에는 죽는것도 나쁘지는않다는생각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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