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빠도 어디가서 대접 받겠지 하는 맘으로다가
내가 잘하고 살면 복은 내가 받는거지..하는 맘으로다가
음료파는곳이지만 물도 공짜로 드리고
장사하면서 귀찮아도 길 알려드리고 스마트폰 알려드리고
상냥하게 말동무도 해드리면서 장사하는데..
진짜 속풀이 하시는 할머님도 많고
친하게 진짜 말한마디라도 이쁘게 잘해주시는 분들도 많은데..
미친 노친네들은 어딜가나 있는거같아요.
오늘 한 미친할마씨와서는
뻔히 앉아먹을 곳도 없는데 먹고가겠다고 하질않나
꼴랑 삼천오백원짜리 비싸다고 ㅈㄹㅈㄹ
결국 말리니까 마스크 맘대로 벗고
계산대에서 질질흘리며 쳐먹으면서
그래도 포크도 주고 목막힐까봐 물도 주고 했는데..
빵사는 다른사람한테 다저녁에 빵먹으면 간나빠진다질 않나..
사장 보기보다 살집있네 몸매품평에
핫스틱 보고 저거는 쓰고 다시 집어넣고 재활용하냐..
욕하는것도 싫어하는 사람인데..하..
진짜 짜증나네요.
아놔 방금 길물어보는 미친여자는 모른다니까 그것도 모르냐며ㅋㅋ
내가 네비게이션으로 보이나..지도 모르면서..
왤케 인간들이 입을 함부로 놀리나..
그냥 싹 다 찢어버리고싶다..아오씨
찢찢찢찢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