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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된 박정희 경부고속도로 경제발전 신화! - 주진우의 현대사
게시물ID : bestofbest_2000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리산호랑이
추천 : 355
조회수 : 36799회
댓글수 : 25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5/03/09 23:34:09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3/09 18:21:19

조작된 박정희 경부고속도로 경제발전 신화!

 

박정희 광신도들은 박정희가 유신독재로 민주주의와 인권을 탄압했지만 경제를 발전시켜서 대한민국을 가난에서 구했다고 주장한다. 박정희시대 경제발전의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경부고속도로 개통이다. 하지만 진실은 어떤가?


 - 박정희가 1965년 국제부흥개발은행(IBRD)에 의뢰한 결과는 한국 교통망은 철도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어 교통량 증가 예측을 볼 때 3300Km 도로추가로 포장 필요.

 - 노선은 동서를 잇는 서울-강원·강릉, 광주-경북 포항을 잇는 횡단망이 좋다.

   - 삼척과 속초, 대전과 목포를 잇는 지역간 연결 도로가 적절하다는 것.

 -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정희는 서울-부산간 복선철도가 갖춰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부산 종단 고속도로 강행.

 - 개통된 뒤 경부고속도로는 한동안 고속버스를 이용한 개인 여행용도로 쓰였고, 화물운송 기능은 많지 않아.

 - 마이카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건 1980년대 후반. 표가나지 않는 기존 도로포장대신 고속도로건설은 선전효과를 위한 것.

 - 개통뒤 1년만 보수공사 시작. 10년 뒤 보수비용이 고속도로 건설 총비용 훌쩍 넘길 정도.

 

김대중이 경부고속도로 무조건 반대하면서 공사현장에서 누웠다는 거짓말!

김대중은 동서간 잇는게 먼저고 고속도로를 더 많이 지어야 한다고 주장. 중부, 영남, 호남, 영동, 동해, 남부, 경인 7개 구역으로 나누어서 진행햐야 한다는 것!

 

김대중의 경부고속도로 반대이유!

첫째, IBRD 동서횡단이 더 효율적 권고. 서울-부산 고속도로는 지역불균형 심화.

둘째, 부동산 과열과 특정기업의 비대화를 초래.

셋째, 지나친 빠른 도시화 통해 농어촌이 피폐해지고, 도시인구 유입이 증대.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주진우의 현대사(시즌2) - [주진우의현대사18] 경부고속도로로 누가 행복했나

http://www.podbbang.com/ch/8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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