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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자기직전 8살 아이가 하는 말
게시물ID : freeboard_20003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댓글캐리어
추천 : 7
조회수 : 100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2/12/26 09:35:57

 

아들 : (침대에 누워서) 아 오늘도 좋은 하루였다! 아빠, 내일은 어떤 하루가 될까?

 

나 : 내일은 더 신나고 즐거운 하루가 되렴. 태권도도 열심히 하고 새로운 포켓몬 종이접기도 하고~

 

아들 : 네! 아빠 굿나잇~

 

 

아들의 순수한 모습 볼 때 마다 굳은 마음이 사르르 녹는 기분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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