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 (침대에 누워서) 아 오늘도 좋은 하루였다! 아빠, 내일은 어떤 하루가 될까?
나 : 내일은 더 신나고 즐거운 하루가 되렴. 태권도도 열심히 하고 새로운 포켓몬 종이접기도 하고~
아들 : 네! 아빠 굿나잇~
아들의 순수한 모습 볼 때 마다 굳은 마음이 사르르 녹는 기분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