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물가가 올라서 좌절이었지만 그래도 고기는 냉동 돼지고기나 닭정육으로 커버가 가능했는데..
이거 신선야채는 어떻게 대체가 불가능하더군요. 냉동 야채류를 사봤지만.. 이건 안 사니만 못했구요.
보통 겨울엔 그래도 배추가 싸서 좋았는데.. 올겨울엔 배추도 비쌌었어요.. (계란도 비쌌던 건 덤)
그래도 봄이 되니까 대부분 야채들이 그래도 많이 싸져서 살맛이 나네요.
방금 4만원어치 넉넉하게 주문한 냉동돼지목살이 도착하면.. 피망이랑 사서 고추잡채를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모두 맛난 식생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