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A관계자는 "이미 리눅스 기반 데스크톱 배포판이 여럿 있기 때문에 굳이 새롭게 한국형 배포판을 만들 필요는 없다고 판단해 사용자 편의에 맞게 UI/UX를 개선하고 한글화를 지원하자는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하모니카 프로젝트를 설명했다.하모니카 프로젝트 웹사이트에 따르면 11월30일까지 모든 산출물이 개발 완료될 예정이다. NIPA가 지난 5월 해당 과제 공고를 게시한 후 약 7개월 만에 개발이 완료되는 것이다. 해당 공고에 따르면 프로젝트는 2억5천만원 규모 과제였다.배포판 개발은 아니지만 프로젝트 처음 취지와 투입된 예산, 개발 기간 등을 고려하면 누군가 쓰도록 적용사례를 만들고 확산시키는 것이 정부의 다음 과제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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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이면 뭘 개조한거죠 ??
2억 5천만원이면 개발자도 많이 못 썻을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