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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집단성의 상호이익을 위한 계모임.....
게시물ID : religion_20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oty
추천 : 0
조회수 : 33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4/15 21:20:48
종교라는게 참 인간에겐 필요악이죠..........

저는 예수나 부처나 그냥 오래전에 살았던 한 성인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나름 예수 부처에 관련된 서적이나 자료를 자주 접해보았지요.......

그냥..... 신이라고 한다면.... 그에대한 확고한 증거를 내밀지 못하시겠지만

성인이라고 하면 그가 남긴 말이나 추종자.. 그리고 그 추종자들이 모여서 뒤에 덧붙이고 덧붙인

그러한 글이나 서적이 있는걸로 보아 학문학적으로나 사학적인 증거는 될 수가 있겟지요.......

한국의 불교라 함은 소승불교 대승불교 두개로 나뉘어져 오다가 그에 따라 다시 나뉘고

종파가 갈라졌지요.....

교회역시 큰 가지에서 갈라지고 갈라지고 여러가지 암흑시대를 거치면서 이익을 대변하는 집단으로 나뉘어

성경에서 나온다는 내용을 자기중심적으로 해석해서 그들만의 리그와 세력싸움을 하고있지요.......

그냥..... 예수나 부처......................

스스로의 고뇌와 수행을 통한 자기 나름대로의 생각을 정립하고 그에따라 주장을 펴고 그에 찬응하는

사람들에 의해 퍼지게된 일종의 그 무엇이겠지요...................




인간이라는게 참 간사합니다...........

아마  부처 예수라는 사람도 처음엔 몇가지만의 가치관을 가지고 그것만을 수수하게 행하며 살았을것입니다

예수는 사랑이라는 포괄적인 내용 부처는 자기수양과 자비라는 2가지.............

그것을 후세사람들이 자기 입맛에 마춰서 고치고고치고 붙이고 붙이고 지금의 방대한 내용이 되었겟죠..

굳이 교회며 절이며 ..돈싸들고 쫒아다니며 기도할바에.......... 차라리 자기를 돌아보고 반성하고

남을 배려하는게 필요치 않을까요..........

저는 그렇습니다...........

추운새벽에 노숙자들을 위해서 밥을 퍼시며 웃으시는 봉사자분들이 저는 신으로 보이네요.........

어려운 환경이나 여건을 뚫고  어떠한 종교적논리를 전파하기보단 순수하게 그들의 아픔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이.. 저는 신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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