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맛깔스런 이름 짜장이와 두부에 클릭한 당신

복받을거에요...ㅎㅎㅎㅎ

요새..아 너무 더워요...

에어컨 킬때 아니면 매일 방바닥에 붙어사는 짜장이..ㅋㅋ

후덕한 목살을 보라 (살도 살인데 짜장이가 단모보다 털이 살짝길어요..ㅋㅋ 터키쉬 장모 믹스라)

으잉? 간식 다먹었냥??

간식 더달라냥........

야 그만좀 먹어....

더주면 안되..냥?

이래두????

그만좀 먹어 ㅋㅋㅋㅋㅋㅋ

밀애현장을 들킨 유부녀(?)의 표정이군여

요로코롬 가방속에도 들어가보고

여기..괜찮은데..?

아..이 아늑함...

나 부르지마냥.....

뭣이?! 간식??

사진대로 진짜 두부는 식탐이 좀 있어요..ㅋㅋㅋㅋ 사람먹는 음식도 먹으려고하고 (짜장이는 되려 냥이것만 먹으려고하는데)

학생의 입장이라 아이들에게 맛난거 많이 못주는게 맘이 아프지만 ㅠ.ㅠ 여유가 되는대로 간식사먹이는데

혹시 자주 못줘서 더 식탐이 있는걸까요..ㅋㅋㅋㅋ 이름을 먹을걸로 지어서 그런가..ㅋㅋ

여튼 저희 짜장이와 두부 이뻐해주시는분들..이 있다면 ㅇ너무너무 감사드려용 부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