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panic_200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83흔남★
추천 : 7
조회수 : 527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9/29 11:30:38
제가 어떤 블로그에서 본건데 너무 무서워서 한번 올려봐요...
세상에... 요즘 세상이 이렇게 무섭네요
여성분들 조심하세요..!!!
유영철 21명의 여성을 죽인 그 살인마가 잡히기 3일전 이야기에요
어떤 여고생이 밤에 엘레베이터를 탈려고 기다리고 있었더래요
그런데 왠 모자를 쓰고 마스크에 얼굴을 다가린 남자가
옆에와서 스면서 같이 엘레베이터를 타게 됬더레요
근데 왠지 그 여고생이 느낌이 안좋구 괜시리 너무 무서웠데요
짧은 순간에 내려야 겠다고 생각할정도로 불안했데요
그래서 내려야겠다라고 생각하고 문이닫히기전 그순간
자기보다 2살정도 어려보이는 남자가 엘리베이터에 급히탔고
그 남자애가 있어서 그래 세명은 괜찮겠지하고 마음을 놓았어요
그런데 문제가 생긴거죠... 그 남자얘는 6층을 눌렀고 자신의 집은14층
그 느낌 좋지않은 남자는 18층을 누른거죠
6층을 탄 이 남자와 같이 갈까하는 상황에 고민에빠지고..
6층이 오자 다급해진여자는 아는척하는게 낫겟다 싶어 그애를 쳐다보며
`야xx야 너 지금 집에 들어가는 거야??어제는 공부잘됬어? 막누나한테 물엇잖아` 하고
전혀 모르는 남자애에게 얘기를 걸었고
그러자 그 남자애가 여자애를 쳐다보며 하는 말
`누나 어제 우리집에 뭐놓고 갔자나 가지고 가야지`
.........그런데 알고보니 그 무서운 느낌의 남자는 유영철이였고
유영철이 자신이 내리자 슬며시 칼을 꺼내는 것을 본 남자애가
반응을 해줬던거래요...
과연 세상에. 이런 남자 몇이나 될까요.....?
[출처] 오마이~ - http://5my.kr/joke07/468/zenith91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