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드디어 책장정리를 할 때가 오나
게시물ID : readers_200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복을벗겨라
추천 : 4
조회수 : 51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5/31 22:11:58
눔!!!!!!!!!!!!!

꺄 저도 이거 이제 해보네요 ㅋㅋㅋㅋ신기하당신기해

책 몇권 나눔해봐요.

대부분 옛날에 구매했던거고... 이런거 필요없어!! 라는 분들이..많..을수도 있겠지만....;

일단 먼저 나눔 올려보고 안된 책들은 중고로 팔거나 친척들 주거나 할 생각입니다.

방문수 50이상, 나눔 신청하실 분들은 아래 댓글로 메일주소 적어드리면 선착순으로 메일 보내겠습니다.


--List--

1. [감정사용설명서] 롤프 메르클레, 도리스 볼프 공저
 
감정사용설명서1.jpg
감정사용설명서2.jpg

 -> 표지만 선대로 접은 사용감 있고 아래 사진과 같이 커피를 흘린(...칠칠맞아 죄송합니다ㅠㅠ..) 하자가 있습니다.
     한참 감정컨트롤이 안될 때 샀던 것 같은데 저랑 안맞는 책인지 읽을수록 별로...라서 결국 끝까지 읽지 못하고 드디어 떠나보냅니다.


2. [연애의 신]  송창민지음

연애의신.jpg

 -> 아아... 이 책..정말... 예전에 다른 책 사면서 사은품인가 증정인가로 같이 받은 책인데 정말 읽다가 손발 오그라들어서 죽을뻔 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런 책이라도 필요하시다면 눈물이 앞을 가릴 것 같습니다만.. 흠흠..네...
     접진 않았습니다만 책이 오래되서 그런지 맨 앞장 내용없는 페이지쪽으로 살짝 벌어져 갈라지려고 하네요. 물론 아직 뜯어질 정도는 아닙니다.
     그 외 하자는 없습니다.


3. [나는 모조인간]  시마다 마사히코 지음
 
나는 모조인간.jpg

 -> 햐 ㅋㅋ 이 책 고등학교때 산건데 아직도 있네요 ㅋㅋㅋㅋ
     제가 좀 늦어서인지 고등학교때 중2병돋게 질풍노도의 시기가 있었죠.. 그 당시 접했던 매력적인 책이었습니다만
     사놓고 성인이 되어 다시 읽어보니 정말ㅋㅋㅋㅋ 못읽겠더라구요. 나의 과거를 버리겠다는 마음으로 처분해버리겠습니다 이책만큼은.


4.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3 - 오리엔트 특급 살인]

애거서크리스티3 오리엔트 특급 살인.jpg

 -> 소장용으로 산 책이라 사용감은 거의 없고 비닐로 된 껍데기만 약간 헤진 느낌이 있습니다.
     학생일때 전 권중 가장 인상깊었던 몇 권만 구매했던지라 꽤 재미있습니다!


5.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5 - 애크로이드 살인 사건] 

애거서 크리스티5 애크로이드 살인 사건.jpg

 -> 개인적으로 제일 재미있게 봤던 것 같네요. 전 책과 마찬가지로 소장용 구입이므로 사용감은 없고 겉 비닐만 헤진 느낌이 좀 있습니다.


6.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 보도 섀퍼 지음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jpg

 -> 제가 초등학생이었을 때, 제 돈으로 가장 처음 샀던 책입니다.
     그 기념으로 갖고있었는데 역시나 책장 포화로... 넘어가네요..
     유명하니 다들 아시겠고, 사실 어린 사촌들한테 주려고 갖고있었는데 교류가 많지 않다보니 ㅋㅋ 그 사촌들이 이제 이 책을 읽을 나인 지났네요.
     저학년 자녀를 둔 분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끗========

일단 1차적으로 급처분감 책들만 추려서 올리고...
차차 책장을 비워갈 예정이으로...ㅠㅠ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제 책장엔 소설이 많아요...ㅋㅋ...

그럼 뜬금없지만 20000.


출처 내 더러운 책장과ㅠ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