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운지 3년이 넘었네요~딸래미가 직접 부화통을 제작해서, 이마트에서 산 유정란 메추리알에서 깨어난 놈입니다. ㅋ같이 살았던 암놈 두마리는 알만 열심히 낳다가 수개월전에 차례대로 무지개다리 건너갔습니다 ㅠㅠ
요녀석은 숫놈인데, 우는소리가 여간 큰게 아닙니다. 동틀 무렵이면 닭마냥 야무지게 울어대서 자연 알람이 따로 없습니다. ㅎㅎ
*반응 좋으면 암놈들 살아생전 사진들 추가로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