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램의 목적은 대용량 저장장치에서 컴퓨터가 데이터를 바로바로 불러오기엔 대용량 저장장치의 속도가 한계있으니 현시간에 자주쓰는건 램에다 뒀다가 빨리 불러와서 바로바로 쓰는거잖아요?
근데 요즘 SSD가 등장하고 쓷에 사용되는 기술은 램과 비슷한 플래쉬메모리니 언젠간 쓷도 속도가 오르다 보면 램을 따라잡고, 그러므로 램의 필요성이 사라지는 일도 있을수 있지 않을까요?
물논 아직 따라잡으려면 좀 멀긴 하지만요. 제가 알기론 디댤3 램의 최대 읽기속도는 6400MB/s인데 요즘 나오는 최고가형 PCIE ssd 이거 반정도인 3기가까지 찍기도 하니까요.
미래에는 램이라는 부품이 아예 사라질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