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워들은 이야기로는 접시를 미리 뎁혀놔야 고기가 안식고 맛있대요.
어떻게 뎁히지..방법을 강구하다가 밥솥에 넣었어요.
팬에 올리브유를 찹찹 두르고요
동네 육우가게 가서 스테이크용으로 달라고 한 고기를 올려줘요.
아참 한시간 전에 올리브유,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해줬어요.
한쪽면은 강한불로 1분
반대쪽 면은 약한불로 1분
뒤집어서 10초
다시 뒤집어서 10초
+
호일로 감싸주기(?) 5분이 미디움웰던 만드는 제 공식이에요
요렇게 은박지에 싸주고 나서
가니쉬로 팽이버섯을 볶았는데 사진이 없네요(.....)
고기를 굽고 남은 기름에 후추만 더해서 촵촵 볶았어요.
소스는 A1 스테이크 소스와 와사비 소스를 준비했어요
완성샷!!
다들 찍는다는 단면샷!!!!
이건 먹다가 찍은거!
음 첫글인데 마무리가 어렵네요.
고기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