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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2002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게최선임?★
추천 : 1
조회수 : 49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4/28 18:44:40
일부 종교 단체에서
정말 무분별한 포교 활동을 벌이고,
정치적 사회적으로 간섭을 하면서
상당한 불쾌감을 주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가가 공연 반대와
공연 주최사인 현대카드 불매운동 같은건
그야말로 국가 망신이고,
종교가 없는 국민들에게 매우 불쾌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들이 종교의 자유를 주장한다면,
우리는 종교를 강요 받지 않을 권리를 주장해야 됩니다.
본인들이 믿고 싶은건 마음껏 믿으라 하세요.
하지만 그것으로 무신론자나 타종교인 그리고 무종교인들에게
불쾌감과 불편을 주며 생활권을 침해 받게 되어선 안됩니다.
길거리에서 포교활동은 소음을 유발하고,
복잡한 지하철에서의 포교는 불쾌감 뿐 아니라 안전사고 위험도 있습니다.
또한, 애들을 동원하여 전단지 나눠주는 행위는 아동학대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애들은 판단할 능력이 없는데 그저 어른들이 시키는 거죠.
외국 입장에선 무보수로 미성년자 부려 먹는 꼴입니다.
그리고 자꾸 집에 찾아와서 교회 믿으라는 아줌마들,,
모처럼 주말에 늦잠 좀 자는데 자꾸 깨우고,
교회 안믿는다고 해서 기어이 비집고 들어와서 자리 잡고 않는 아줌마들,,,
생활권 침해입니다.
그리고 상가주변 교회들은
불법주차로 인해 교통혼잡까지,,,,
대체 몇개의 권리를 침해하는 겁니까??
종교를 믿고 싶다면,
제발 조용히 당신들끼리 믿으세요.
제발 주변에 피해주지 마세요.
당신들은 종교의 자유를 주장한다면
저는 종교를 강요 받지 않을 권리를 주장하겠습니다.
제발 당신들끼리 조용히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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