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팔년도도 아니고 빈대가 도대체 언제적 벌레야?
진짜 삶의 질 개판되었네.

아...브레이킹배드에서 그 장면 본 거 같음. 며칠 집비우는 동안 살균해달라 했는데, 그렇게 빈대잡는것처럼 창문을 죄다 막은 후 그 안에서 마약 제작

흰개미도 조심해야함. 한국 아파트는 콘트리트라서 가구만 뜯어내면 되는데... 미국은 건물 자체가 통으로 아무라서 건물을 뜯어내야함. 그래서 약 치고 며칠을 있어야 하는데.. 흰개미가 나무 틈새 깊은곳 까지 들어가서 죽이기 쉽지 않음.
내가 사는 동네 신축 아파트 가구에서 흰개마 나온 세대 많았는데... 그냥 가구 통째로 다 뜯어 버리고 새걸로 짜서 넣더라. 그렇게 안 하면 방법이 없다함.
가구 빼고 빈 상태로 방역하고 새로 짜 넣고.. 한달 정도 걸렸다함.

한국에는 온돌이 있습니다.
저런 돈낭비할거없이 창문을 닫고 가구,서랍장 문을 열고 보일러 난방 최고로 높히고 출근하시면 됩니다.

내년 프랑스 올림픽 이후
굉장하긋네

경기도권은 외국에서도 극악무도한 빈대있는데 그 빈대 들어와서 큰일 났다고 하던데
약에 잘 안죽는다고
참.. 세계화 되니까 이게 참 별에 별 해충들도 공유되는듯

빈대 잡느라 초가삼간 태운다는 말이
실감남
외국 가서 빈대 물려봤는데
그래서 좋은 호텔 아니면
진짜 여행 자체가 싫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