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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MB싫어하나 북한 정책만큼은 동의한다
게시물ID : sisa_2002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쉘든쿠퍼
추천 : 2
조회수 : 448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2/04/28 18:51:40

난 북한에 대한 강경책을 
김대중때던 노무현때던 언제나 주장해왔다

근데 수꼴세끼들 김대중이 쌀퍼줬다고 핵미사일만든다?? 라는식의 논리를 펴는데

쌀을 플루토늄이나 우라륨으로 바꿀수있는 확기적인 기술이 궁금하긴 하다
하긴 솔방울도 슈류탄으로 만들고 축지법도 쓴다는데 가능할꺼 같기도함

 
 
비꼬는건 그만하고 여튼 간에 
북한의 핵개발은 1970년대부터 시작했고 

초약소국으로써 그들은 자신을 보호할수있는 
유일무일한 무기는 [핵]이라는 대량 살상무기임을 
김일성이때부터 인지하고있을뿐임

김대중이던 이명박이던 박정희건 
이 흐름을 막을순없었을꺼라는것에는 동의할꺼라고 본다

문제는 원래 그들은 핵을 [보유]한다라는 
명목상 정책만있었을 있을뿐이었는데

90년대부터 갑자기 대륙간 탄도미사일 능력을 과시하기 시작했다
 
즉 ["우리도 미대륙으로 미사일을 보낼수있는 능력이 있다"]라고 
그 용도을 과시할려는것뿐인데

실제로 성공 불가능하다는걸 

모두 알고있음에도 몇년에한번씩 
정기적으로 인민들 1년치 식량날리면서 지르는 카드인샘이다 

즉 유용한 외교카드를 넣을려는 
소소한 꼼수일뿐인데 이걸 어느나라가 믿겠는가? ;;; 

 
 
 
핵은 위험하다 

대륙간탄도미사일이 실지 않아도 
스쿼드급에 실어서 날릴수도있다

걔다가 자폭 사용은 언제던지 가능하다

 
이라크에 미군이 당당히 들어간건 
이라크에 "대량살상무기가 없기"때문이다

 
하지만 북한은 다르다 
그들이주장하는 [악의축 미제]에 맞서 
목숨걸고 싸울 군사가 200만이고

자폭용으로도 핵미사일도 보유하고있다.

지금 이 나라에 지금 쌀 따위는 안중요하다 
인민들 굶어죽어도 군간부와 당원들은 배부르다

그럼 그들은 된거다

이런 완벽한 체제를 보유한 이상 
내부는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

마야문명이 그랬고 아즈텍문명이 그랬다.

 
북한이라는 이 나라에 [평화적인 해법]따위는 없다

민중이 일어설려해도 설힘이 없으니 
[폭동]은 커녕 반항도 할수없을테고

군에서 북한정부를 개혁하고자하는마음이있어 [혁명]을 할려해도 
군은 배부르니 그런 위험부담을 안고 정부에 대항할리가 없다

이렇게 된 이상 북한에 대한 해법은 두가지로 도출된다.

 
 
[내부요인에 의한 멸망] 과 [점령] 뿐이다.

 
아까 마야와 아즈텍을 비유했는데 
 
마야문명의 멸망은 
건축물제작을위해 삼림 벌채를 시작했고 이로인해 
식량부족해져 적은 자원의 쟁탈전이 벌어졌으며 
지배층끼리의 전쟁을하였으며 이로인해 수많은 사람이 죽고 
결국 전염병이돌아 멸망했던식의 방식이다.

아즈텍의 멸망은....간단하다 
스페인의 점령이었다

우리는 선택해야한다

더욱더 쇄락을 부추겨 마야문명과 같은 최후를 맡게 하던가
아즈택의 멸망처럼 단순한 점령을 통해 그들을 제압하던가

이 두개 외에는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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