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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키는 걸 싫어해요.
게시물ID : freeboard_20029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블린로드
추천 : 2
조회수 : 97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3/02/11 20:31:03
심리적 요인 일까요? 한밤중에도 화장실 불, 형광등

안켜고 조그만 백열등 스탠드 켜놔요.

화장실은 불끈 상태에서 이용해요.

방금 카톨릭 관련 앱을 깔았어요.  한번씩 성경

읽어보려구요.

가끔 생각해요.  마음의 병인 조울러이기도 하지만

과학적으로 규명할 수 없는 말문이 터진 현상도

있었어요.  여러 목소리로 바꿔가며 불경을 읽었다면

믿으시겠어요? 저의 마음 즉 영혼은

무의식 어둠에 있었고 그 모든게 하나의 목소리가

아니었을까 해요.  중요한건 다른 목소리가

말하는 걸 전 어둠속에서 보고 있었다는 거죠.

그렇다고 전 절 심각하게 생각하고 싶진 않아요.

지금은 어둠이 편하고 그런 현상은 없으니까요

전 한국어라면 어떤 표현으로도 제 내면에 대해 명확하게

전부 설명할 수가 있어요.  8살부터 생각으로 소설을 엄청 썼거든

요.  제가 이상한 사람인가...그러나 인간은 누구나 선과 악의

마음이 있기 때문에  마음의 어두움 정도는 인정하고 가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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