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9251057361&code=910203 입력 : 2011-09-25 10:57:36ㅣ수정 : 2011-09-25 12:16:36 청와대 MB “내 임기 중 경제위기 2번 맞는게 다행” 디지털뉴스팀 글자크기 l
이명박 대통령이 미국 방문 중 “내가 대통령이면서 위기 두 번 맞는 게 다행”이라며 상당한 자신감을 내비춰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2일 시애틀의 숙소 호텔에서 열린 동포 간담회에서 “어떻게 나는 대통령이 돼 경제위기를 두 번이나 맞는다”며 “내가 대통령이면서 위기를 두 번 맞는게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우리의 국가부채는 GDP의 33%다. 세계 모든 나라들이 100%에 가깝다. 그 점에서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재정이 건전한 나라가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