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학교나 왕따시키는 아이들한테 잘해줄려고 하지마세요
절대로요
피자나 먹을거리 사주면서 우리아이 잘 부탁한다고 해봤자 씨알도 안먹혀요
학교에서 왕따를 쉬쉬하는건
공론화 하기 싫고 귀찮기도 하고 조용히 지나가고 싶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학부모가 먹을거리 갔다주면서 부탁한다면
학교입장에서는 몇마디 하고 말지 라는 생각일뿐이에요
학부모도 난리 안치는 구나 조용히 지나갈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겠죠
학생들은???? 무서운게 있어야 안괴롭혀요
그런데 피해자부모가 웃으면서 먹을꺼 사주면서 부탁한다????
더 우습게 보고 더 심해집니다.
그나마 피해자 부모를 무서워해야 하는데
피해자 부모까지 우스워 지는거에요
학교폭력 왕따의 징후가 있고 어느정도 증거가 있다면
아이 전학시킬각오로 학교가서 깽판을 치세요
교무실 쳐들어가서 우리아이 이렇게 될때까지 머했냐고 깽판을 치세요
깽판을 치라는게 물건부수고 소리지르라는게 아닌
경찰 대동해서
학교수업시간중에 들어가서
일진애들 소환하시고 최대한 난리를 치세요
그럼
교사들 시끄러워지는거 막고 더 귀찮아지는거 방지하고자
피해자아이 더 잘볼 수 밖에 없어요
사람은 이기적인 동물입니다.
내 신상에 위해가 느껴지고 내 가 귀찮아질꺼 같아야 움직이지
그렇지 않으면 편한길로만 가고자 해요
학교 선생들한테 알려봤자 아무 도움 못받고 관심도 없다???
학교 선생들한테 어찌 알렸나요
그냥 전화해서 우리아이가 왕따 징후가 있다 잘좀 봐달라
이정도 수준에
열혈교사 아니고는 신경도 안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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