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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있었다.
철수의 부모님은 철수를 혼자 두고 외출하는 일이 잦았는데, 그럴때마다 철수에게 "절대로 지하실 문을 열어봐서는 안된다"고 이야기했다.
철수가 14살 되던 해 생일날, 또 다시 혼자 집에 남게 된 철수는 호기심에 못이겨 부모님의 말씀을 어기고 지하실 문을 연다.
지하실 문 너머로 보인 광경에 철수는 너무나 충격을 받은 나머지 우울증을 동반한 실어증에 걸리고 만다.
왜 그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