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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가인 줄 알았다;;
게시물ID : humorbest_2003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외인9단
추천 : 37
조회수 : 4983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5/27 18:51:22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5/26 23:15:37
희망이여! 빛이여! 아득한 하늘이여! 나의 백마가 울부짖는다. 지축을 울리는 말발굽 바람을 가르는 갈기 나 소리 높이 외친다. 나 소리 높이 외친다. 위대한 이 나라의 통일을 위해 오늘도 달린다. 오늘도 달린다. 희망이여! 빛이여! 아득한 하늘이여! 나의 백마가 울부짖는다. 지축을 울리는 말발굽 바람을 가르는 갈기 나 소리 높이 외친다. 나 소리 높이 외친다. 위대한 이 나라의 통일을 위해 오늘도 달린다. 오늘도 달린다. 옛날 TV만화 원탁의기사 노래라는군요 노래 진짜 군가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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