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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43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찻잎★
추천 : 0
조회수 : 94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9/26 00:35:42
이제는 몸이 술을 안받아주네.
맥주 큰거 한캔만 먹었는데 핑핑 도네.
술을 즐거울 때 마셔야 하는데,
헤어지고 요 한달간 즐거눈 일이 없구나.
내가 모질지 못한건지
딴 사람들도 그런건지
헤어졌으니 미워하고 그래야 하는데
내가 못해준 것만 생각나네.
에라이 잠이나 자야지.
내일은 회사 회식인데,
매번 회사 회식 때마다 니가 걱정해줬는데
이제는 내가 뭘하던 걱정해 주는 사람이
나밖에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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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6 01:06:02추천 0
헐 월요일부터 회식;;;
맘이 안 좋아도 넘 많이 드시지 마세요. 좋은 밤 보내시길.
2011-09-26 01:09:37추천 0
왜 헤어지고슬프면 술부터 잡히는걸까요 전 일년이됐는데도 이러는거보면 습관인거같네요ㅋ 부디 님두 습관이라고여길수있게끔되길 고로 이별에무뎌지시길빌께요 토다른분이 님을기다리고있을수도있으니까요 그럼잘자고 내일도 홧팅~
2011-09-27 01:20:03추천 0
감사합니다~ 뭐 가끔 생각나고 그러는거죠 사람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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