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흘러 흘러 벌써 옛 프로게이머 들은 다 가는건가 
벌써 최연성 박용욱이 코치네 ㅡㅡ 결혼까지 한다고하고 최연성은
변길섭도 코치로 전향한다하고 뭐 김정민은 해설자가 되고 그래도 옛날에 스타게이머들이 좋았는데
진짜 세월가는게 싫다 새로운 선수들 새로운 얼굴보는게 너무 싫다 그래도 옛정이 있던 선수들인데
뭐 임요환은 아직도 쟁쟁하지만 임요환과 같이 게이머를 시작한 선수들은 다들 은퇴나 묻히거나 다른길로 갔으니

스타리그 보지도않고 요센 관심도 없었는뎅
그세 몇년사이에 참 많은게 변했구나

콩은까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