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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증오 반대, 법령 강화 찬성.
게시물ID : sisa_2003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쳇2
추천 : 0
조회수 : 44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4/29 05:03:21
진보/인권 단체와 제 개인적 의견은 다릅니다.  저는..

외국인 입국자에 대하여 '내국인보다 더 엄격한 형태의' 시리얼번호 부여 및 십지 지문날인.
거주지 등록 필수 및 불이행시의 처벌. 세금의 적극적 추징. 외화 반출의 일정 부분 제한.

외국인 범죄에 대하여 현장 지원전담반 편성
국가별 대사/영사관과 연결된 포인트 부여 및 그에 따른 비자발급 수위 조정 법제화하여
외국인이 범죄시 내국법에 의하여 처벌, 동시에 포인트에 의한 해당국가 비자발급 단계 강화.

불법체류자를 포함한 외국인 노동자의 최저임금 보장을 통하여
내국인과 동일한 급여를 지불하게 하여 '사용자 이득' 차단.
불이행시 고발한 외국인 노동자에게 면책 및 체불임금 지급을 통한 감시체계.

외국인 노동자의 B2C 사업 금지.

이 정도를 바라고 있지만, 특정 종족과 국가로 증오를 양산하는 것은 여전히 반대입니다.
그 행위야 말로 외국인 노동자를 유입하는 측에 가장 이득이 되니까요.

부산출신 살인범이 있다고 부산을 증오하는 것은 
살인예방과 관련도 없고 오히려 문제해결에 가장 방해되는 행위입니다.
설사 부산이 살인범죄 발생율이 전국 평균의 두배세배라도 말입니다. 
(가정입니다. 실제 그렇다는 뜻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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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조선족을 포함하여 사람을 국가,민족,인종으로 구분하여 증오하는 행위는
당사자의 인격을 파괴하고, 사고수준을 '구두에 채이니 보이는 구두를 물어뜯는다'라는 강아지와
비슷한 수준에 놓게 됩니다. 

 관동 대지진 조선인 학살, 유태인 학살을 일으킨
 마음 속의 괴물은 태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생성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것을 감추어야 한다는 양심을 버릴 때 나타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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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정도가 제 생각입니다. 

p.s 조선족은 동포가 아닙니다. 조선계 중국인입니다. 
     혈통이 이어지고, 영어를 쓰지만 미국과 영국이 한나라가 아닌 것과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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