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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즈5의 또 다른 신앙
게시물ID : lol_2003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utum
추천 : 2
조회수 : 92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3/23 05:55:00


웹툰의 피해의 여파가 여전히 남아있는 브론즈5


"마이도 렝겜에서 우위를 잡을 수 있다."


예 물론 상대가 브론즈5들이고 실력도 없으며 일단 마이라면 무조건 무시하고 덤벼들려고 보는 애들이면 그렇겠죠

(ex. 나는 개피라도 저 마이라면 잡을 수 있을 것 같아) - 현실 알파스트라이크 한번에 썰림


요즘 ap 마이가 100중 90% 정도로 보이는데요


오유롤게에서도 ap마이가 짱짱맨 하는 분들은 보세요

노멀에선 그럴지는 몰라도 렝겜에서는 전혀 안통해요 

예 팀원이 다 죽어나가서 상대팀 개피만든거 킬딸은 가능 하겠죠


시즌 2까진 확실히 ap마이가 무섭긴 무서웠습니다.

명상한번 시전하면 5명이서 다구리를 쳐도 마이팀 넥서스부터 상대팀 넥서스 앞에있는 마이한테까지 와도 전혀 죽지 않는 마이였으니까요

(좀 과장되긴 했습니다)

그러나 너프를 먹어 점화를 걸고 때리면 답없습니다.

점화가 두번 걸리면 명상이고 뭐고 녹아내려요


시즌2때부터 줄곧 마이만 해왔던 터라 마이에 대한 반감은 크지않습니다 저는

다만 렝겜에서도 마이를 꼭 해야하나? 싶더라고요.

초반갱능력은 좋습니다.

물론 라이너가 반피 이하 만들고 라인도 어느정도 당겨있는 상태라면 필킬이죠

그러나

마이에대한 맹신이 어디서 유래가 됐나 생각해보니 웹툰이더라고요

시즌2때 한창 마이를할때 제가 하던말이 있습니다

"웹툰이 @새끼지 마이를 플레이 하는 유저에겐 죄가 없다"

마이에 대한 환상을 너무 짙게 만든 놈은 웹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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