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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어제 일끝나고 포차갔는데
게시물ID : freeboard_20039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식당노동자
추천 : 4
조회수 : 70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3/03/10 06:39:59

 

 

계란말이는 맛없고

제육은 짜고

해장라면이라고 시켰는데 ㅁ친

한탄강에 라면 한개 빠트려놓고 라면이래.

근데 왜 해장라면이냐? 하니까 새우 한개

들어가있어서ㅋ

 

라면이 ㅅ벌 칠천원임.

공기밥이라도 좀 먹어야겠다 싶어서

시켰는데 밥 딱딱하고 뜨겁기만 함.

 

소주만 미친듯이 쳐먹고옴.

세상 최악의 포차였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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