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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누나가 얘기해준 실화 ,,,
게시물ID : panic_20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코드
추천 : 37
조회수 : 570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08/07/17 16:06:51
 아는 누나가 몇달전에 겪은 이야긴데요, 

 이야기를 시작하자면 그 누나분이 친구들이랑 약속이있어서

 모임을 갔다가 술을마시고 버스나 지하철이 끈긴시간에 택시를잡으려고

 했답니다,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택시도 잡히지않다가 좀시간이지난뒤에

 소나타 택시한대가 굴러오드래요

 여자분들은 보통 택시 뒷자석에 타는데 누나가 술을 마셔서그런지 급해서그런지

 앞문을 딱열엇데요 

 누나가 식겁한게 

 택시 조수석 밑에 어떤남자가 쪼그리고앉아있더랍니다 .

 순간 누나는 소름이 확끼쳐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순간굳엇데요
 그남자는 누나를 잠시 노려보더니 "이년아 너 오늘 운좋은줄알아라 "하더니 차문을 닫고
 씽 가더랍니다,, 누나가 뒷자석에 앉아서 눈치채지 못했다면 어떻게됬을까요?

아 글솜씨가 부족해서 들은 그느낌 전달이힘드네요..
 어쨋든 그뒤로부터 누나는 택시탈때 꼭 회사택신지 확인하고 타서도 꼭 등록된
 택시등록번호 회사에  확인한데요
 심야에 택시탈때 조심하세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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