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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004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남이신혜요★
추천 : 0
조회수 : 86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10/05 17:19:05
어제 저녁 6시경에 배가 갑작스레 아픈배를 붙잡고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마침보인게 동묘역출/입구가 보이길래 열라게 뛰어갔죠.
승무원한분께서 표를 내고들어가는지 확인하는건지 앞에서 서서 계시더군요.
배가아프니까 화장실좀쓰겠다고 하니, 밖에나가면 상가있는데 그상가화장실을쓰라고하더군요.
아나참 어의가없어서...... 아픈배를 부여잡고 결국엔 카드찍고 들어가서 볼일을 봤습니다.
내가 알기론 지하철화장실은 누구나 쓸수있다고 알고있는데 뭔가잘못된건지..
한마디 해주려고 나가려고 하니까 안보이시더군요.
여러분도 조심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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