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 드라마의 치부노출 사건으로 인터넷이 떠들썩하다. 하지만 대다수의 시청자들은 또하나의 사고였던 김 래원씨의 고환 한쪽이 노출된것을 알지 못하고 있었다. 상대적으로 남성 네티즌의 비율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여성부에서는 이것은 양성평등에 위법되는 것이며 '김 래원 씨도 생식기가 노출되었는데 왜 여성의 노출만 기사로 내보내는것인가, 가부장제의 폐습을 언론이 선동하고 있다' 라고 언론사에 엄중 항의하고 김 래원씨의 기사도 내보내지 않을 시엔 인터넷 언론사를 상대로 소송도 불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에 사는 송 모씨(39, 주부)는 '평소 좋아하던 김래원군의 고환을 이런기회로 보게 되어 기쁘다'며 마치 탐스런 호두알을 연상케 했다고 말하며 얼굴을 붉혔다. - GR 통합뉴스 - 호두알... 웃대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