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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왕좌의 게임보면 스타크가문 사람들 말이죠.
게시물ID : mid_200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min
추천 : 9
조회수 : 235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7/27 00:07:10
보면 참...

아버지 네드 스타크 보면 주면에서 경고하고
도와주겠다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우직하니 있다가 뒷통수 맞았죠.

어머니 캐들린 스타크 보면 자식 사랑 때문에
스타크 가문이랑 기수 가문이랑 갈라놓고
안하무인으로 대처고

롭 스타크는 사랑에 눈이 멀어서 약속 어기고
친자식 3명이랑 전장에 출전해서 자식들 다 죽은
카스타크 가문 가주를 명령 어겼다고 목을 베어서
기수들 절반이 빠져나가서 약속 어긴 프레이 가문 힘 빌릴려다가
결국 결혼식 날...ㅠㅜ

존 스노우는 친자식일지 모르지만 일단 스타크 가문의 피가 있는 것은 확실하니...
볼튼이랑 전쟁 때 북부의 기수들 겨우 다 고생고생해서 모아 놓고
친동생 죽었다고 지휘관이 뛰쳐나가서
당황한 병사들이 존 스노우 구하려고 뛰쳐나가서
전략이고 뭐고 없이 볼튼에게 질뻔하고

산사 스타크는 초반에 조프리에게 빠져서...ㅠㅜ

리콘 스타크는 비중이 없었고


브랜 스타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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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벽타고 다니지 말라고 했는데 벽타고 다녀서 못 볼장면 보고 두다리 잃고

열받은 캐들린이 티리온 인질로 잡아서 스타크와 라니스터 가문 전쟁 시작

혼자 비전 돌아 다니지 말라고 했는데 돌아다니다가 세이브하우스 결계 망가트리죠.

게다가 호르도도...ㅠㅜ

그놈의 호기심...



아리아 빼고는 뭐.



아무리 그래도 혼자서 나라 말아 먹고 자기 가문도 말아먹은 세르세이 보다는 낫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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