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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내가 꾸민 마을
게시물ID : minecraft_200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u인0612호
추천 : 6
조회수 : 686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1/10 00:00:29
사용 모드:custom NPC (커스텀 엔피씨)
 
 
안녕하세요, 엄청난 노가다로 도로 정비사업, 철골렘, 밭 개간 사업을 하다가 커스텀NPC모드를
우연히 알게되고, 설치하고서 마을을 훨씬 풍요롭게 만들고 있는 잉여 건축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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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전체적인 화면입니다.
동생이 크리에이티브로 테러하려고 했던 월드에 매우 큰 마을이 있어서
애원해서 얻은 월드입니다.
집을 2배로 많이 짓고, 석재 길, 밭 개간, 묘목 심기를 추친해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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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입니다. 여기선 고참들이 치느님을 영접하면서 캠프파이어를 줄기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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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보병입니다. 작은 규모의 마을이라면 한 명만 두어도 좀비가 몰살당하지만, 마을 넓이가 상당히 크기에
길 모퉁이마다 하나씩 두고 있습니다.
 
2014-11-09_23.35.07.png
 
중장이 군 부대를 집결시키고 뭔가를 외치고 있군요.
보통이라면 산을 옮기라고 할 테지만, 이곳은 완전한 평지.
병사들은 산을 옮길 필요가 없어서 기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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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병 훈련소를 설명하려고 했는데 게임속에서도 커플.... 부들부들.....
미친 얘기 같지만 전부 사실이에요.jpg
 
2014-11-09_23.35.30.png
 
훈련장입니다.
이렇게 버튼을 누르면....
 
2014-11-09_23.35.32.png
 
디스펜서에서 좀비가 나옵니다.
 
좀비가 나와서 화살로 쏨 → 화살이 빗나가 버튼에 맞음 → 좀비 스폰 → 좀비가 나와서 화살로 쏨 → 무한반복
을 기대했는데, 아쉽게도 작동하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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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 창고입니다.
보병 둘이 지키고 있고, 이 월드에서 처음으로 스스로 고안한 건축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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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가봤자 별 것 없습니다.
 
2014-11-09_23.49.16.png
 
집마다 다 컨셉을 잡으며 가구 배치에 약간씩 차이를 두며 쓸데없이 디테일하게 꾸밉니다.
여기는 농부의 집. 슬라임 볼을 넣을 만한 곳이 없어서 거름으로 생각하고 넣었습니다.
 
2014-11-09_23.50.27.png
 
(그림을 이해시키기 위해 리소스팩 일시적으로 바꿈)
대장간입니다.
"역시 대장간에는 모루가 있어야 제맛!"이라며 모루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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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볼 일 없는 상자도 꾸며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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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이지만, 부업으로 목공예도 하는 인간의 집입니다.
디테일이 아니라 귀차니즘같은데
기본적인 나무 도구들을 넣었놓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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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와 도끼, 통나무를 목재로 깍기 위한 칼을 넣어서
나무꾼처럼 보이게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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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의 사령관이 깃펜과 단검을 들고 있습니다. 병영의 뒤에 보이던 탑 안의 그 사령관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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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동생이 얼마전에 오유에 올렸던 아이디어를 허락 하에 배껴서 만든 고참들의 저녁식사 짤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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