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Francisco
나는 한국에 있는 김 태영 이라고 한단다
나에게는 한명의 딸이 있어, 아들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단다
그러다가 감자기 예전에 TV를 통해 알게된 컴패션이라는 단체에서
1:1 후원에 대한 보았던 것이 생각이 나서 우연히 너와 알게 되었어
설레임이 내게로 와서 몇번이고 네 이름을 불러보곤 했단다
난 널 아들로 생각을 하고 살아가려고 한단다
네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응원하는 한사람이 되도자 한단다
너의 가족 모두에게 신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빈다
언제나 건강하기를 바랄게
나도 열심히 살아서 Francisco에게 좋은 한국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할게
그럼 다시 편지를 하는 동안에도 행운이 너와 함께하길^^
영작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 편지라 콩글리쉬가 아닌 좀 알아듣게 전달 하고 싶어서 부탁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