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 건강 보험료?

"국민 10명중 6명이 문케어 찬성, 건강 보험료 추가 부담 반대."

문케어를 반대하는 의사들의 요구 중 하나가 적정 수가이다. 결국 돈이 문제라는 것이다.

이 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건강 보험료가 인상되어야 하는데, 국민도 원치 않고, 정치권도 원치 않는다.

하지만, 건강 보험료 인상 없이 문케어는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건강 보험료가 적정할 것인가?

대부분의 환자들이 흔히 말하는 실비 보험을 가지고 있고, 개인당 1달에 10만원 이상씩은 지출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결국 현재의 건강 보험료 + 실비 보험 지출액을 더한 것으로 건강 보험료를 인상해도 보장성이 확실하다면

국민들도 이해할수 있지 않을 까 싶다.

이럴 경우, 실손 보험 회사들이 싫어할 것이며, 정치권에 로비를 시행할 것이다. 문케어를 받대하거나 아니면 의료 민영화 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