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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책방 부흥을 위해~[천국에서 만난 다섯사람]
게시물ID : humorbest_2004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술에취한천사
추천 : 14
조회수 : 1121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5/28 20:21:39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1/07 17:58:44
이책을 읽게된 동기는
어느날 EBS에서 천국에서 만난 다섯사람을 방영해주는 것이다!
EBS에서 하는 영화는 잘 안보는 나로선 접할 기회가 별로 없었지만 4부 중에 딱 한편만 보고도
내맘을 이렇게 사로잡은 영화는 처음 이었다
4부중 1편만 봤기에 난 그 나머지 내용이 궁금해 미칠 지경이었다.
이책의 줄거리는 대충 이렇다.
놀이공원에서 일하는 앤디, 그는 늙은 노인 이다.
그는 놀이공원에서 일하는 정비공이다. 항상 편안하던 날들이 계속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놀이기구 하나가 말썽을 부렸다[자이로드롭 같은 놀이기구]
그래서 최고 연장자인 앤디가 정비공 2명을 데리고 수리를 하러갔다.
정비공들이 사람들을 다 구출하고, 그 놀이기구를 내리는 일만 남았었다.
그런데 안전장치가 부숴져있었는데 그 줄을 잡는 그 장치를 풀어 버린것이다.
그밑엔 어린 소녀가 있었는데. 앤디는 그걸 보고 소녀의 손을 잡아챘다.
그리고 앤디는 정신을 잃었다.
그뒤 천국에서 다섯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 다섯사람은. 자기가 살면서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영향이 있었던 중요한
사람들 이었다.
만난 이야기를 다하면 책을 안잃게 될수 있으니 
이책을 읽고나면 처음엔 이해가 안될것이다. 될수도 있지만;;
적어도 난 읽고나서 이해가 안되 머리가 아팠다, 하지만
학교생활을 하다보니 이책에서 얻은 교훈을 알수있게 되었다.
이책은 나에게 용서하는법을 가르쳐준것 같다.
사람들마다 얻는 교훈은 다르겠지만
나로선 아주 감명깊게 읽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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