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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에간 남동생을 신혼집에 모시고 살아요를 보고.......
게시물ID : humorstory_2004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구마Ω
추천 : 13
조회수 : 80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10/06 13:47:48
우리 처남은 우리 집에서 가내수공업을 합니다
군 제대한 후 5년 동안이나 해 온 일입니다
돈이 안 된다며 딴 걸 만들던가 취직을 하라고 해도
죽어라고 말을 안 듣습니다
5년동안에 매출은 전무합니다
오늘도 주먹에 힘이 들어가고
눈가에는 살기가 고입니다
아는지 모르는지 지금 이 시간에도 건너방에서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 처남이 주로 하는 일은
'쌀'로 '똥'만드는 일입니다
군대 다시 보내는 방법 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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