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아니 자네 왜 웃나 ? E : 그냥 웃고 싶어서요 A : ㅋ E : ㅋㅋㅋ A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 : 이다도시의 동생이 누군 줄 아세요 ? A : 이다시골 아닌가? E : ㅋ A : ㅋㅋㅋ E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 : 혹시 머리 나쁜 달팽이를 뭐라고 하는지 알아요 ? A : 너무 우려먹었잖나. 골뱅이 아닌가 E : ㅋ A : ㅋㅋㅋㅋㅋㅋㅋ E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 : 이런 이런 당신 삼류개그 실력이 보통이 아닌데요 ? A : 하하 그럼 내 실력은 곱배기란 말인가? E : 반대나 먹고 그냥 확 죽어버리세요 A : 그럴까? E : ㅋ A : ㅋㅋㅋㅋㅋㅋ E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냥 웃고 싶은, 나른하고 심심한 오후였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