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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ligion_20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금만울자★
추천 : 0
조회수 : 26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4/16 02:02:19
이영도 작가님의 <폴라리스 랩소디>중 일부입니다.
"그 분에게 적이란 있을 수 없다. 성급하고 신앙이 얕은 이들이 신의 적이니 뭐니 하는 말을 하면서 그 분을 모욕할 뿐. 그 분께 어떻게 적이라는 것이 있겠니. 그러나 그 분께서는 그런 우자들도 사랑하시겠지."
여기서 그 분이란 교회의 신입니다.
소설속의 내용이므로 현실의 교회와 완전 일치하진 않지만 많은 부분이 같다고 보시면됩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신이 존재하고, 유일신이며, 이 세상을 창조했다고 한다면
이 말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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