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치과 가서 치료 받고, 부모님께 달려가서 밥사 달라고 징징대서 한끼 얻어 먹고 간단히 드라이브 다녀왔습니다.
역시 사람은 바글거리고 자동차는 움직이질 못하더군요
사람없는 외곽으로 빠져 바람 맞으며 벚꽃 구경 다녀왔습니다.
내일이 피크이고 늦어도 화요일 수요일을 기점으로 벚꽃 시즌도 지나가, 유채꽃이나 철쭉이 필때가 되겠네요
23년도 벌써 1분기 지나 2분기가 되는거 보니 시간은 오지게 잘 지나갑니다.
비 오기 전에 다들 동네 마실 한번씩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