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차 항암제 맞으러 입원합니다.
1차는 긴장 속에서 아픈건지 뭔지도 모르겠고 실감도 못하고 지나갔고
2차는 많이 힘들었네요 . 음식 먹기가 힘이들었고 물조차 쓰게 느껴지다가
며칠 전부터 입맛이 회복되어 잘 먹게 되었는데,
3차는 어떨런지..... 3차하면 절반 넘어 가네요.
가을엔 건강해 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