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umorbest&no=385452&page=1&keyfield=subject&keyword=%C2%F7%C0%CE%B3%F0&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85452&member_kind= 이 글에 댓글 달았던 사람입니다.
사실 글 보고도 별 생각 없었는데, 차인놈님이 다신 댓글을 보니 댓글이 달릴수록
계속 베베꼬시고, 익명으로 조작논란을 제기하다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니
좀 흥분해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사실, 제가 달았던 그 댓글이 마음에 계속 걸려 있었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너무 흥분해서 막말을 한거 같아서
오유를 하면서도 계속 마음의 짐이 되고 있었네요.
몰래 댓글을 그냥 지울까도 생각했지만,
그러기엔 제 자신이 너무 비겁해보이기에
정식으로 차인놈님께 사과를 드리고
차인놈님이 이 글을 확인하시면 삭제하고 마음의 짐을 놓으려 합니다.
차인놈님 죄송합니다. 사과가 너무 늦었네요.
그때는 제가 흥분해서 상처가 되는 댓글을 달고 말았네요.
제 댓글을 제가 보고 있어도 참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이 글을 보시고 염치 없지만 마음을 푸셨음 합니다.
다시 한번 상처를 드려 죄송합니다.
차인놈님이 이 글을 확인하시면 위 링크의 댓글은 삭제하겠습니다.
댓글을 삭제함으로써 저도 그 동안의 마음의 짐을 덜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