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아인벤등 사이트의 공략/육성글은 읽어볼 생각도 않고,
버스를 타거나 팟플도 안하고 그저 솔플 잡캐 난립만 하는 양민입니다.
이번 시즌에 수도를 하는김에, 부캐로...
살아남고 싶은 욕망만 가득한 몸빵형 수도를 몇일동안 나름 깨작깨작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각 템은 아직 그냥 남는 템중에서 구색만 맞추고, 옵션의 기본 모양새(민/활/모저/생명력뻥튀기)만 채워둔 상태.
전설보석은 몹 약화를 위한 독보석, 생존을 위한 근피감, 원소피감 각각 딱 25등급 각성만 해둔 상태입니다.
구성은 조금씩 더 좋은 여분 템이 생기면 바꿔나가는중이고요.
혼자서 요리조리 머리굴려 템 바꿔가며 하느라 아직 부족한게 많습니다.
목표는 가끔 팟플 같이 좀 놀게 오라는 클랜분들에게 폐가 되지 말자... 발목잡지 말자... 는 정도?
대균 70단 정도에서 잘 죽지만 않으면 됩니다. 저 혼자 솔플로는 싸구려 습격악사로 70단 넘어봤지만 팟플은 잘 모르겠어요.
아래는 마을에서 휘몰이+천둥주먹(빙결용 광풍룬)+진격타+용오름 시전한 상태의 나름 최대 강인함 상태입니다.
공격쪽은 보실 필요가 없어요 ;;;;; 손장갑/손목에서조차 극확/극피 빼고 전부 민/활/모저/초생/적생 같은걸로 채운 상태라 ;;;
마을이라 카나이의 내면의 안식처는 발동되지 않았습니다. 강인함 숫자는 회피율에 의한 뻥튀기가 좀 심하네요...
방패를 고정적 근피감 29%의 폭풍막이로 할까...
45%확률 블록시에 55%피감이 되는 마녀단을 계속 찰까...를 어제부터 고민중.
수치상으로는 폭풍막이가 더 좋아보이기는하는데... 웬지 마녀단 방패도 무척 맘에 들어서. 블럭율도 높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