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는18살 입니다 재가 여자친구와 사귄지는 137일이에요 근데 자꾸 여자친구가 하는짓이 마음에 안들어여 그리고 여자친구도 약속을 하나두개씩 안지키고여..익명성있으니까 하는말인데제가 폐암 말기입니다.. 뭐 시한부죠ㅎㅎ..언제 죽을지 모르는 압박감에 예민하고 민감해서 거의 매일싸우고 서로 지칠대로 지친 거같아여..저도 안만나면 막 싫다가도 막상 만나면 그런 생각이 안드네요..재가 성격이 좀 욱해요 그래서 화나면 물불안가리고 손에 집히는건 다던지고 합니다 근데 여자친구랑싸우다가 그모습을 보였어요...한심하고 부끄럽고 미안햇죠..그래서 더잘 해주려고 커플링도 사줬는데...자꾸 날 위해 고치는건 안느껴지고더 멀어지려는것만 느껴지네요..어떡하죠... 참고로 저랑 여자친구는 동갑입니다. 서로 거리는 한시간 가량 저는김포공항 근처이고 여자친구는 일산 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