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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의료보험 정책 난 대찬성이다[DC펌]
게시물ID : bestofbest_200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쿡쿡...
추천 : 196
조회수 : 7178회
댓글수 : 2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7/12/22 15:46:16
원본글 작성시간 : 2007/12/22 00:39:30
이명박 의료보험정책 난 대찬성이다.

이렇게 차근차근 궁민들이 피부로 느낄수 있는 개짓거리를 해줘야

붕어 대갈들은 느끼는 게 생길꺼다.

치료비가 없어 이빨 다 썩어 문드러지고 부모님이 뜬 눈으로 돌아가시고

당뇨에 걸려도 집에서 부적붙이면서 견뎌봐야 존나 힘든 걸 깨닳을꺼다.

전 국민의 85%가 비정규직으로 해고되고 취업하고 해고되고 취업하고

5년동안 자소서 100장은 써봐야 정신을 차릴꺼다.

대운하로 조령에서 폐사한 고기들이 거제도까지 떠내려오고

어부들이 생계를 잃었다고 울부짖어봐야 졷됐다는것을 깨닳을 것이다.

그리고 병진 국민들은 생각하겠지. 역시 다음에는 박근혜로 해야겠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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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 입장입니다만 좀 어이가 없지만 80%는 맞는말이라고 생각되네요.
국민의 30%가(3명중1명 아르바이트생,학생근로자포함) 비정규직으로 알고있습니다.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비정규직호보법이 도중에 탈락될지 의문이군요.
그리고 대한민국 대운하는 정신을 놓지 않는한 실현이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어차피 대통령이 되었으니 다른걸 생각해주셨으면 하겠네요. 그리고 박근혜는 좀,, 한나라당의 얼굴마담이지 뛰어난 정치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의료보험폐지는 개인적으로 난감하군요. 미국에서는요. 수술비용만 천만원대가 기본적으로 넘어요. 한국은 제일 위험하다는 흉부(가슴부위) 수술만 200만원부터 시작합니다. 의료보험덕분이지요. 하지만 미국은 몇천만원(입원기간이 어느정도되면 억단위는 그냥넘어요)이 넘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선 성인병중 하나인 당뇨치료도 꽤 싼편입니다. 미국에선 병원다니다보면 몇백만원은 깨지는 병이에요.

개인적으로 서민은 생각안하는 무식한 정치질입니다만 겉으로는 국민을위한 복지개선이라는 말로 호박씨까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휴~~ 시민권따기는 힘들지만 개인적으로 네덜란드나 스위스 이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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