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보온병을 폭탄이라고 했던 그 분이 시장이신 창원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2016년도 들어 거울을 보니 일에 찌들어 너무 늙어가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이번 토요일 1월 30일 전라도쪽으로 당일치기 맛집 여행을 떠나 볼까 합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인터넷에 맛집이라고 상위에 올라온 곳들은 돈 받고 블로그가 작성된 곳이 태반이고 당연히 맛없고 비싸기만 한 곳들이지요.
그래서 오유의 전라도분들께 도움 청합니다.
창원에서 가야하기 때문에 거리상 한반도 서쪽에 너무 치우쳐져 있는 전라도쪽 말고 대충 당일치기로 갈 수 있는 전라도 지역의 한정식집 알려주기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