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카페용병이에용
이제 카페용병이 아니라 일반 회사원이지만
역시 글을 못쓰면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렇다고 뭘 만들시간은 넘나 없고해서
이런 글이라도 시리즈로 써볼까 합니다.
굉장히 주관적인 평가를 하니 너무 믿지 마시구요.
절대로 홍보의 의도 없습니다. 블로그같은것도 안하고...
저는 고등학교때 이태리레스토랑에서 1년 가까이 일했었고
이태리셰프와 함께 일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태리음식에 굉장히 까다로워요.
맛없는 이태리음식은 용서가 안됩니다.
왜냐면 가격이 비싸잖아요.
파스타 한접시에 1.5만원인데 양은 새모이만큼 주고
거기에 맛도 없으면 저는 바로 컴플레인 겁니다.
까르보나라에 계란 노른자가 왜 없냐
누가 오일파스타에 그냥 식용유를 쓰냐
해산물파스타 위에 날치알을
해동도 안하고 얼린모양 그대로 올리는게 제정신이냐
(여름이라 상할까봐 그랬대요, 그럼 팔지를 말던가)
그러던중 동네에 화덕피자집이 생겼다는 소식을 인스타에서 봤는데
피자모양이 굉장히 훌륭해서 방문해 본 식당의 후기를 써봅니다.
사진과 설명은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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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홍보 아닙니다, 괜히 의심성댓글 달지 않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