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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중에 폐업율이 낮은 업종.jpg
게시물ID : humordata_20067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가가
추천 : 12
조회수 : 3091회
댓글수 : 35개
등록시간 : 2023/12/18 21: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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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진입장벽이 높음......

 

출처 https://humoruniv.com/pds1275880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4143329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23-12-18 21:56:01추천 2
위치가 중요함 의외로철물점 없는곳많어서 노나는자리꽤됨
척척박사들에게 유리한직종임 손재주꽝인분들애먹음
이케이케작업하려는데 어케해야할가요? 요거저거 사다가 요래가 요래가 요래해 래서 햇더니 망하면 소문남철물점박씨 쥐뿔도모른다고 ㅋ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3-12-19 03:16:00추천 1
실비로 수도꼭지 교체 같은 자질구레한 고장 고쳐주심
...준비된 맥가이버
그래서 가끔 열린 철물점 닫힘 상태일땐 동네출장가신거.
댓글 0개 ▲
2023-12-19 05:11:10추천 1
ㅋㅋ징짜 철물점 가끔가는데 만물박샄ㅋ
댓글 0개 ▲
2023-12-19 07:45:57추천 38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철물점30년 넘게 하셨던 아부지의 영향으로 형은 삼성전자 연구원, 저는 임베디드개발업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댓글 3개 ▲
2023-12-19 16:58:36추천 5
우와~~~~~~
멋지네요^^
2023-12-19 21:35:44추천 1
와 대박 멋지십니당 ^^
2023-12-20 09:15:52추천 2
콩콩팥팥의 훌륭한 예 네요
2023-12-19 08:40:37추천 2
철물점 지나다 보면 항상 손님도 없고해서 장사가 되나 싶었는데 괜한 걱정이었군요 ㅎ
댓글 0개 ▲
2023-12-19 09:08:07추천 0
우리동네 3개 다 없어졌는데?
댓글 0개 ▲
2023-12-19 09:25:51추천 6/9
저런 급한경우 말고는 다이소에 밀려서 대부분 폐업 하는게 요즘의 현실일 겁니다.

철물점에서 파는거 거의 대부분 다이소에 있어요.

일반인들이라면 철물점 보다 당연히 다이소에 가서 제품 구매할거에요.

진입장벽도 높겠지만 다이소와의 경쟁이라면... 밀리는게 사실이에요.
댓글 9개 ▲
2023-12-19 10:07:16추천 21
철물점의 가장 큰 고객은 위에서 언급한 공사현장 일하는 사람들이고,
취급하는 자재도 많이 다르죠.
2023-12-19 11:29:03추천 31
철물점을 안가보신 듯.. 다 없어요.. 생활용품종류나 있지..
제대로 된 드릴비트 하나 없는 곳이 다이소입니다만.. 있어도 1회용..
2023-12-19 17:12:16추천 0
우리동네에서 철물점하고 많은곳에서 겹치는 곳은 다이소보다는 생활용품 판매점인데… 멀티탭. 스위치. 전구. 나사못. 수도꼭지 등등…

어지간한 철물은 철물점이 더 저렴하고.
생활용품은 생활용품판매점이 종류도 더 많고또 더 저렴하고.
다이소에서 파는것도 저렴한게 많기는 한데… 다이소 가면 없는게 생활용품점 가면 있는경우도 있고.
다이소 상품은 대체로 가격만큼의 품질이라는 느낌이라.

그냥 저렴하게 쓸 생활용품이 있다 : 다이소.
조금 비싸도 품질이 좋았으면 좋겠다. 혹은 다이소 갔더니 그게 없다. : 생활용품점
철물이 필요하다. 예를들어 나사못이나. 사포 등 : 철물점.

이런 느낌이네요.

예전에 철물점에서 샀던 일제 드라이버… 가격도 참 저렴했는데. 매우 튼튼하고. 자력도 강해서 나사못이 착착 붙는게 쓸만하더군요. 그 물건이 철물점에서 몇년을 묶었다가 내가 구입한지 알 수 없지만… 동네 철물점은 그런 물건이 있을 수 있다는거요. ㅎㅎ
2023-12-19 17:45:02추천 3
다이소는 철물점보다 매장 수도 적고 접근성이 은근히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이소에선 구할 수 없는 철물이 필요할 때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리고 다이소는 출장와서 세트앙카를 콘크리트에 박아주질 못해요.

동네 철물점 사장님은 해줍니다. 적당한 출장비로요,
2023-12-20 05:06:37추천 0
근데 확실한건 그나아아아아아마 다이소한테 점유율 뺏긴건 인정하는데 공구쪽으로 좀 만져본사람들중엔 응 이건 다이소에서 사면되 하면서 구우우우지 거길 따로 가서 사질 않음
2023-12-20 08:35:27추천 0
우리동네 8년 째 보고 있는데 다 장사 잘 됨요
2023-12-20 09:11:02추천 2
다이소는 일반인들 철물점 어디있는지 몰라서 가는 경우이고 금액도 크지 않아서
크게 이득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철물점은 인근 공사현장이나 단골인 현장분들 납품으로 대부분의 수익을 얻는걸로
2023-12-20 16:52:06추천 3
다이소 제품 못쓰겠던데... 금방 망가지고 부셔져요
2023-12-22 16:39:46추천 1
철물점이랑 다이소는 취급하는 물건이 달라요...
2023-12-19 10:15:24추천 4
철물점 자체로만은 다이소와 맞짱 떠야 되서 상대가 안되고
집수리와 병행하면 그럭저럭 벌이가 됩니다.
실제 대부분의 동네 철물점이 집수리와 같이 하는데
이것도 인력난이 심각해서 신규유입이 거의 없다보니
기존에 하시던 분들이 연세가 드시면서 같이 폐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철물점의 최고 끝판은 큰 공사현장 하나 잡아서
(주로 공사팀장 혹은 공무팀장을 잡아야 함)
계속 납품하는 겁니다.
댓글 0개 ▲
2023-12-19 10:33:16추천 0
제목 안보고
고양이 어디있나 계속 찾고있었네..
댓글 0개 ▲
2023-12-19 12:39:05추천 2
산업용자재 파는곳도 저런식임.
거래처에서 1000원인 물건이 현장에서 필요해서 살려고 하면 1500원 1600원 배가 넘는 곳들도 있음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3-12-19 17:22:25추천 1
저 제고들 빛 값고 자기걸로 만드는데 일단 10년
댓글 0개 ▲
2023-12-19 18:40:57추천 1
막힌 하수구 뚫는 드릴을 팔면서 사장님이 그 드릴을 가지고 막힌 곳을 뚫어주는 작업을 해주시죠(평균 10만원...)..
댓글 0개 ▲
2023-12-19 20:42:18추천 0
철물점 쥔장들...
가만 이야기 들어보면,
맥가이버던데요....
댓글 0개 ▲
2023-12-19 21:02:05추천 0
철물점 대충하는거처럼보여도 토목 전기 전자 건축 두루 섭렵해야함
댓글 0개 ▲
2023-12-19 21:25:00추천 0
내가 장사하고 싶은게 철물점인데
현금이 많아야 함.
철물점은 현금 매입, 카드 매출이라 ㅠ ㅠ
댓글 0개 ▲
2023-12-20 04:22:00추천 0
연예인 철물점 걱정은 하는게 아님
댓글 0개 ▲
2023-12-20 08:31:17추천 0
별 기술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업종이 아니니깐요 ㅎㅎ
댓글 0개 ▲
2023-12-20 09:18:14추천 0
철물점 사장님은 항상 안계심. 아줌마가 판매함.
댓글 0개 ▲
2023-12-20 09:27:06추천 0
저쪽 분들이 전기도 간간이 하심ㅋ 전문가정도는 아니고 여자사는 집 전구갈아주던가 아예 천장 전등나갔을때나 화장실 나갔을때 갈아주시기도 하더라구요..
댓글 0개 ▲
2023-12-20 10:54:57추천 2
가족끼리 친한 지인이 철물점을 40년넘게 하십니다.
돈도 많이 벌었고 지금 까지도 장사를 하는데
비결은 딱 한가지 명절빼고 연중무휴 그리고 늦게까지 오픈 입니다. 평일에야 당연히 일하는사람들 필요한거 사러 오는건 당연하고 저녁늦게나 주말같을때 일하는 사람들이 급하게 필요한게 생겨도 구할곳이 없으니 철물점을 찾게되고 그런사람들이 평일에도 다시 오게되구요
이쪽 일하는 사람이 하루이틀 일하는게아니다 보니 야간이나 주말 작업할때 필요한게 생기면 무조건 찾아오게 됩니다.
부부가 같이 하셨고 지금은 아들이 맡아서 하면서 어른도 같이 돌아가면서 문을 여는데 그냥 문 열어놓고 있음 사람이 계속 옵니다.
물론 그 건물 건물주고 집도 따로 있고 얼마전에 모텔도 하나 지어서 장사도 하고.. 암튼 돈 많이 법니다.
댓글 1개 ▲
2023-12-29 15:31:19추천 0
맞아요 오픈도 새벽 일찍 열어야되요 현장직 출근 전에 열어야 전날 준비못한 부자재 새벽에 급하게 사서 출근 시간에 맞춰 작업하는 경우도 많음
2023-12-22 16:42:49추천 0
지방 소규모 군단위 읍에 규모 조금 큰 철물점들 꼭 있는데 사람 쉴새없이 옴. 농번기엔 지역 농사꾼들 물건이나 부품사러오고 여름 가을 벌초 시즌엔 예초기 고장 나서 부품 사서 고치려는 사람이 매일 몇명씩 옴. 어디 근처 공장이나 설비 운용하는 곳 있음 거기 직원들 수시로 와서 뭐 사가고 그럼.
댓글 0개 ▲
2023-12-29 15:28:14추천 0
진입장벽 엄청 높음 어지간한 설비나 건축 공종에 왠만한 지식은 다 갖추고 있어야함.. 손님 : 어떠어떤 한 작업을 할껀데 이거를 이렇게 써야 할까요 저거를 저렇게 써야할까요 물어보면
척척 대답 해줄줄도 알아야함
자재들 종류별 . 규격별 . 브랜드별 단가도 전부 머릿속에 꿰차고 이어야하고
보통 동네 가정집 배관 배선 및 설비 보수 작업까지 같이 하는경우도 많고 고가의 장비들 수리 업도 같이 겸하는 분들이 대다수 진짜 장사 잘하는집 매출은 어지간한 중소기업 쌈싸먹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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