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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도와준이야기보고..
게시물ID : humorstory_2538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옥봉년
추천 : 0
조회수 : 4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9/27 13:27:09
일단 재미있는이야기가이닌점... 죄송하며 휴대폰이라  오타가있습니다.

뭐  훈훈한것도  좋지요.. 할아버지 할머니도와주는 그런거말이에요..

그런데 제가  격은이야기를 들어보죠..

때는  제가군가기전이니 3년전  2009년  2월입니다..
친구들이랑  술한잔하고..  친구와 지하철을 갈때였습니다.
아 여기서  필자는  글재주도없고  요약도못하며  부산사람입니다.
 지하철을  서면에 탓을때  부터  어느형이랑  할아버지랑 싸우고 있었어요
그때  제친구(이하  결) 결이가  상근이라..  군인이았죠..
그래서 끼어들지도 못하고  구경아닌 구경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건  그형님은  죄송하다고만하고  할아버진 욕이랑 욕은 다하더군요..

그러다가  어느 아저씨가  중재하길래..  아 이제  조용해지겠군아라고 생각하던찰나..
할아버지가  그형에게 싸대구룰  시원하게 날리더군요  그것도 요리조리 3대를요..
지하철안에는  싸늘해지고.. 나랑 친구도 놀랐는데..그형은  주춤거리다
또다시  죄송하다고하더군요..  그땐 그형이  놀라웠죠..
 그런데  갑자기 할아버지가  그형부모욕을하면서  뺨을기분나쁘게(한쪽만 툭툭치는)
망할짓을  하더군요  솔직히 성인군자도 아닌 그형님이 그걸참겠습니까??결국  부산진녁쯤에 그형이
시원 하게  할배에게  ㅈ주빵을 날리더군요   그런데 그때까지  나선사람은  딱한분  그아저씨뿐이더군요..
참더러워서..  결국  제가 결이에게  마  가만히볼끼가??아니댓다 닌군바리니있으라 하며..
말리로갔죠..  이야..할배가 술을진탕먹었눈지  쌍코피가  후르는데도  술냄세만나더군요..
그래도  도저히 2명으론 진압이불가할때  제친구가  아시발  좆또 처벌받으면 영창가지 하며  절도우더군요..

그리하여.. 자갈치쯤에  그형을  딴칸으로옴기던중  전 힐배에게 옆꾸리를 맞고 등을 발로까이고
제옷에다가  코를풀어  옷이  피투성이기되도  참으며  옆칸으로 오고  내려서  이야기 진상을들었죠..
그형이  일을하다가  2일을 거이뜬눈으로 지새서  노약자석에서 잠을자다..그할배와서..
비켜드렷더니  젊은놈이 어디서  노약자석에앉냐고  라는걸로 시작되었더군요..
기가차서.. 노약자 석이란게   말그대로  몸이안좋거나  어르신들자리지..
할배할매만 앉는곳은아닌걸로아는데 말이죠..

이말의  요점은..  어르신도 어르신다워야 도와주는겁니다
제가말한할배같은놈도  할매가  버스타고가다가  인신매매 도하는 세상입니다..
모두  도와준다고 마냥좋은건아니란겁니다...

추신  그형이란분이 이글보면..그땐 쿨하게  옷값안쥬셔도 된다했는데..
지금 입을옷이없어요 ㅠㅠ 형  옷한개만사주세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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